머리말
착한 아이를 찾는 부자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거지 차림으로 작은 손수레에 돈을 잔뜩 담아 가지고 높은 육교 앞에서 계단을 올려다보며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기다려 봅니다.
다른 아이들은 할머니를 거지라고 놀리며 지나가지만 산동네 사는 한 여자 아이가 할머니를 도와드립니다. 할머니는 그 아이를 따라가 가난한 그 집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아이의 가족이 매우 선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사람은 겉으로 남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겸손하고 착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좋은 일이 숨어서 온다는 교훈을 줍니다.
거지 할머니와 은주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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